내일이면 태노 막공이구나 :)

하하하 그동안 태노로 나 덕후는 진기 충전하며(!)
나름 달렸으니 다시 당분간은 현생을
잘 살아봐야겠지?
현생에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진기에게로
도망친(?) 몇 주간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ㅎㅎ
내 일이 어찌 흘러가든 간에 일단 진기에게
집중하며 나도 충전의 시간을 갖는 거라 치며
이 기간이 꽤나 긴 시간이라 생각했는데... 벌써
내일이 막공!!! 참 시간이 갈수록 빨리 흘러가는
느낌이다 😂 첨에 태노 다시 들어간다 했을 때
당황과 띠용 스러운 마음에 신스엠 모하는 짓인가
했지만 결국 그래도 진긴 열심히 늘 최선을 다하기에
예쁜 진기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기록도 하며 ; 0 ; 진기가 바쁜 덕분에 나도 나름 진기 보느라 덩달아 솔앨 활동부터 태노 지금까지 쭉 바삐
이어온 것 같다😂😂

진기를 보면 어떤 근심도 불만도 그 순간만큼은
떠오르질 않아서 진짜 심적으로 안정감을
많이 받았었다 👍👍👍 진기 덕분에 현생에 욱했던 상황 많이 잘 넘어간 거 같다😘
내일은 그 바쁜 국내 일정을 수료한(?) 수고한 진기를 위해 열심히 환호해줘야겠다 ❤

그리고 슴은 진기 커리어에 좀 더 도움이 되거나 충분히 진기와 대화를 나누어서 타이트하지 않게 스케줄을 잘 잡아주면 좋겠다 🤑컥컥...

결론은 징기야 내일도 파이팅!!! 곧 보자❤